봄철 불청객 황사,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잡자.

봄철 불청객 황사,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잡자.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인데요. 근데 봄철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황사~

정말이지 봄철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어도 황사가 항상 말썽입니다.

오늘은 봄철 불청객 황사에 대처한 개인 위생관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봄철에는 황사와 중국발 미세먼지의 유입이 많이 되고 있는데요.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등 다방면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특히나 우리 몸에 흡수된 미세먼지는 혈관에 혈전에 쌓이게 되면서 뇌졸증이나 심장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지는데요.

또한 노년층이나 영유아 등 면역력이 비교적 약한 계층에 황사와 미세먼지에 자주 노출되면 더 취약한데요. 그래서 황사주의보가 발령되면 이들은 가급적 외출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봄철 황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기예보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황사가 심한 날에는 창문을 꼭 닫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며 외출을 하게 될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 입니다.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