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건조증 인공눈물약 사용 주의필요


요즘 같은 봄철에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하여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샘의 이상기능이 나타나는 안과질환인데요. 이 눈물에는 점액층 수성층 지방층 크게 3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 중에 한가지라도 이상이 발생되면 눈물층이 불안해서 눈물이 쉽게 마르게 되는데요. 이 증상을 안구건조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안구건조증이 발생이 되면 눈물이 마르지 않게 인공눈물을 눈에 자주 넣어 주게 되는데요. 이 인공눈물은 말 그대로 눈물이 아닌 인공적을 만든 눈물이라서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발생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부작용이 없지만, 처음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 눈이 따가울 수 있고요. 원인은 인공눈물의 산성도가 진짜 눈물의 산성도가 차이가 발생되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 자신에게 맞는 인공눈물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인공눈물에는 보존제가 들어 있는 것과 들어 있지 않는 것 두 종류가 있는데요. 보존제가 들어 있는 인공눈물을 장시간 사용할 경우 알러지나 독성작용이 발생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존제가 들어간 제품은 하루에 6회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이왕이면 보존제가 함유되지 않은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프렌디프렌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