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란? 지진에 대해서 알아봐요


우리나라도 이제는 더 이상 지진으로부터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되었죠.

경주 울산 부산지역에서 지진으로 사람들이 공포에 떨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이 지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지진이라? 지구적인 힘에 때문에 땅속의 거대한 암반이 갑자기 갈라지면서 그 충격으로 땅이 요동치며 흔들리는 현상을 지진이라고 하는데요. 이 지진의 진동이 사방으로 멀리 퍼지기 때문에 여러 지역이 흔들리는 현상이 발생되는데요.


지난번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되었지만 그 진동은 서울까지도 전달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지진의 발생원인은 암석권에 있는 판이 움직이기 때문인데요. 그 움직임이 직접 지진을 일으키기도 하고, 다른 형대의 지진 에너지원을 제고하기도 합니다.


지진의 원인으로 탄성반발설과 판구조론이 있는데요. 탄성반발설의 경우 지면에 단층이 존재할 때 이 단층에 힘이 가해지고, 이 힘이 어느 부분이 견딜 수 없게 되는 순간 갑자기 급격한 파괴나 변화를 일으켜 지진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반면 판구조론은 지구 표면이 대략 20개의 판으로 덮여있는데 이들 판은 지구 내부의 대류현상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는데요. 그 순간 판과 판사이의 경계면에서 서로 밀거나 포개지게 됩니다. 포개질 때 판이 갈라지는 등 급작스런 변화가 생겨 지진을 일으킨다고 설입니다.


지진 NEWS를 접하게 되면 진원지 진앙지 등 지진용어를 자주 듣게 되는데요. 진원이라는 것은 암석의 파괴가 일어나 지점으로 깊이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고요. 진앙은 진원의 바로 위 지표면의 지점인데요. 


흔히 전원지라고 하면 진앙의 지명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그래서 진원은 진앙의 위도와 경도 그리고 진원의 깊이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Posted by 프렌디프렌디 :